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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28가지 픽처 컨트롤 촬영 비교 본문

사진/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fc 촬영 리뷰 (~23.04.06)

니콘 28가지 픽처 컨트롤 촬영 비교

로비st 2022. 5. 16. 15:10

오늘은 니콘 미러리스 카메라 Z fc의
Picture Control 색감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촬영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으니
기능을 잘 모르셨던 분들도
이 기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사진은 모두 무보정 촬영본입니다.

기본 픽처 컨트롤 8가지
자동(A)
표준(SD)
자연스럽게(NL)
선명하게(VI)
모노크롬(MC)
인물(PT)
풍경(LS)
단조롭게(FL)

저는 주로 블로그를 위한
음식 촬영이나 꽃과 같은 피사체 촬영을 하며
진한 색감의 사진을 좋아하기에 "선명하게" 혹은
"풍경"으로 설정하여 촬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촬영 후 아쉬운 부분은
Raw 데이터 후보정을 합니다.

추가 픽처 컨트롤 20가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20가지의 픽처 컨트롤은
나만의 독창적이고 특별한 사진을 원할 경우
사용하길 적극 추천하는 설정입니다.

꿈(01)

이름처럼 몽환적인 느낌이 풍기는 "꿈"

아침(02)

안개 자욱한 "아침"의 느낌이 나는 픽처 컨트롤
필름 카메라의 감성도 살짝 느껴집니다.

팝(03)

제가 좋아하는 진한 색감의 스타일입니다. "팝"
무엇을 찍든 다 이쁘게 나올 듯합니다.

일요일(04)

쉬는 날이라 좋지만
곧 다가올 월요일이 싫은 그 느낌.

엄숙(05)

"엄숙" 픽처 컨트롤에서 가장 진한 색감.

드라마틱(06)

아이폰의 드라마틱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줍니다.
마치 흑백 Tv ~ 컬러 Tv의 중간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요(07)

드라마틱 보다 차분한 정도...

탈색(08)

고요에서 색이 빠진 그 정도...

우울(09)

설정 명칭은 우울이지만
제가 느끼기엔 귀여워 보이는데 말이죠.
살아있는 생명을 찍으면
느낌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합니다.

순수(10)

제목처럼 뭔가 맑고 투명한? 기분이 듭니다.

데님(11)

다시 나타난 로비st 스타일의 색감
블루톤의 컬러가 확실히 도드라져 보입니다.

토이(12)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한 설정입니다.
이름처럼 귀욤 귀욤 합니다.

세피아(13)
청색(14)
적색(15)
핑크(16)

제목처럼 특정 컬러가 많이 어필되는 설정
피사체나 풍경의 상태에 따라 잘 이용하면
멋진 결과물을 만나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차콜(17)
그래파이트(18)
바이너리(19)
목탄(20)

흑백 스타일의 픽처 컨트롤 설정들
흑백 사진을 멋있게 찍는 사람이
정말 제대로 된 실력자가 아닐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
"흑백 사진 잘 찍는 사람이 부럽다"
이 말입니다.

다음 포스팅엔
픽처 컨트롤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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