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카메라 가방(DSLR Sling Pack) 구입했습니다.

지난 6월에 구매하여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슬링백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애플 제품 전문 케이스와 가방으로 "핫"했던 브랜드, "인케이스"의 제품으로 "DSLR Sling Pack"이라는 제품입니다. 키 173cm, 몸무게 80kg 체격(돼지)인 제 상반신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뽈록 튀어나온 배를 편안하게 가려주는 사이즈입니다.

제품컷_1

디자인이 참 무난하게 잘 빠져서 유행 타지 않고 평생 쓸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제 니콘 가방은 당근 마켓에 올려야겠습니다.

제품컷_2

제품의 하단 모습, 삼각대가 필요한 촬영 시 이 부분에 고정하여 외출하면 됩니다. 삼각대 가방이여 이제 안녕!

 

제품컷_3

몸에 접촉되는 부분들이 모두 도톰하고 푹신하며 밀착되는 느낌도 아주 훌륭합니다.

제품컷_4

제품의 내부 사진으로 칸막이는 벨크로 처리되어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컷_5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을 넣기에 충분한 내부 포켓도 마련되어 있다는 거, 전반적으로 수납력이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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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슬링팩 수납 샷!

내부 수납컷_1

왼쪽부터 청소도구, 카메라, 렌즈, 필터 총 4칸으로 세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 수납컷_2

내부 지퍼 포켓에는 책이나 아이패드를 넣고요.

내부 수납컷_3

지퍼 처리된 그물 포켓엔 카드 리더기와 메모리 카드 그리고 여분의 배터리를 넣어둔답니다.

삼각대 장착 컷

삼각대를 챙겨 나가야 할 땐 요렇게 메고 나간답니다.

 

삼각대가 필요 없을 땐 요렇게!
비 오는 날 우산도 꽂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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